문화

가족과 함께 ‘얼쑤’…나주 다야유치원, 봄 농악 음악회 열려

전통악기 체험과 참여형 공연으로 예술 감수성과 유대감 동시에 키워

가족과 함께 ‘얼쑤’…나주 다야유치원, 봄 농악 음악회 열려 - 문화 | 코리아NEWS
가족과 함께 ‘얼쑤’…나주 다야유치원, 봄 농악 음악회 열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다야유치원은 4월 7일 유치원 강당에서 전 연령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봄 음악회’를 열고 참여형 농악 공연과 전통악기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예술인 농악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유아의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참여형 공연으로 운영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공연은 사물판굿을 시작으로 쇠놀음, 채상 소고놀음, 설장구, 버나놀이, 죽방울, 열두발, 사자놀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이어진 체험과 대동놀이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전통 가락에 맞춰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장 곳곳에서는 ‘얼쑤’, ‘잘한다’와 같은 추임새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일부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고, 유아들도 “사자가 정말 멋졌다.

또 보고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