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상초·옥곡초, 1~2학년 ‘공동교육과정’으로 함께 뛰며 배려와 협동 배워

체육관서 협동 놀이 통해 타 학교 친구와 소통…27일 3~4학년 대상 숲 탐험 진행

진상초·옥곡초, 1~2학년 ‘공동교육과정’으로 함께 뛰며 배려와 협동 배워 - 교육 | 코리아NEWS
진상초·옥곡초, 1~2학년 ‘공동교육과정’으로 함께 뛰며 배려와 협동 배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진상초등학교(교장 박화영)는 4월 22일 진상초 체육관에서 옥곡초등학교와 함께 1~2학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같은 학년이 함께 배우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이다.

이번 1~2학년 공동교육과정에는 진상초 11명, 옥곡초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즐거운 생활’ 교과를 바탕으로 ‘힘을 모아 도전’ 활동에 참여하며, 대형 공 굴리기 릴레이, 훌라후프 통과 협동 릴레이, 협동 줄넘기 등 친구와 힘을 맞추는 다양한 협동 놀이를 경험했다.

활동은 함께 공을 밀며 방향을 조절하고, 손을 잡은 채 훌라후프를 통과하며, 박자를 맞추고 친구를 기다려 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익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하는 힘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활동하면서 낯선 친구와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함께하는 배움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월 27일에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운산 숲 탐험과 자연물을 활용한 숲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박화영 교장은 “아이들은 함께 뛰고 어울리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간다.”라며 “이번 공동교육과정이 진상초와 옥곡초 학생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더 풍부한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