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곡성 청소년, 강릉서 관동 풍류의 길 역사 탐방 성황리 마무리

청소년 역사체험 ‘알·쓸·역·사’, 2박 3일간 문화유산 탐방과 해양 체험 진행

[관동 풍류의 길]” 성황리에 마무리 곡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역사 체험 시리즈 『알·쓸·역·사』의 네 번째 프로젝트인 「알·쓸·역·사_관동 풍류의 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일(금)부터 7일(일)까지 2박 3일간 곡성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일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가운데 6월 테마인 ‘관동 풍류의 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가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관동 지역에 담긴 역사와 문화, 선조들의 풍류 정신을 체험하고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은 프로그램의 주요 거점인 강릉 경포대, 강릉 선교장, 강릉 오죽헌 등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해설과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유적지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역사적 소양을 넓혔다.

특히 국가유산방문자여권 스탬프 투어를 활용한 팀별 미션과 퀴즈 활동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단순 관람 중심의 탐방을 넘어 체험과 학습이 결합된 참여형 역사교육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강릉해양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한 해양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바다래프팅과 수상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