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조정하)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렸다.
목포공고는 지난 2016년부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과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취업맞춤반 운영, 진로·취업캠프 실시, 신기술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과 미래산업 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는 지난해 취업맞춤반 31명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취업마인드 제고 캠프와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과 직업의식을 높였다.
또한 신기술 특화형 프로그램과 교사 연구회, 방과후 활동을 통해 3D 프린터와 드론 등 미래 산업 분야 교육도 적극 추진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2학년 10개 반 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2025 중소벤처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신기술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에이스휴먼브릿지 김아현 대표 등 전문 강사 10명이 참여해 ‘내 전공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미래 산업 분야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25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신기술 중점 학생 연수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최신 AI 트렌드 활용 교육과 로봇 스마트공장 및 VR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목포공고는 지난 9월 8일 경남 사천시청에서 사천시, 초당대학교, 금파공업고등학교, 강호항공고등학교와 함께 항공산업 인력육성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미래 산업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조정하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신기술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와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