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구성원 등이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예방 구호를 제창하는 교내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도박도박 관심말고 또박또박 걸어가자’를 비롯해 ‘청소년 도박 1336 헬프라인’ 등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문구의 피켓을 활용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첫날인 14일에는 동명중·유촌초·상일여고·상일중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광주광역시청과 상무지구 일대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박 근절 피켓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튿날 15일에는 동성중·동성여중·동성고·광주여자상업고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캠페인을 이어가며 도박 근절 을 위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실천을 당부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의 일탈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