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순, 'K-백신 글로벌 에듀시티' 도약…교육청-전남바이오진흥원 협약

지역 바이오 인프라와 학교 교육 연계해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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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K-백신 글로벌 에듀시티' 도약…교육청-전남바이오진흥원 협약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4월 7일(화),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재)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기홍)과 ‘2026.

교육발전특구 「K-백신·바이오 특화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700여 명의 교육가족이 선포한 「NEXT화순교육」의 핵심 전략인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과 ‘지역 정주 인재 육성’을 구체화하는 첫 실전 행보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화순의 특구 비전인 ‘백신·바이오 글로벌 에듀시티 화순’실현을 위해 지역 내 바이오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유기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화순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백신·바이오 분야 체험 교육 공동 개발 ▲학생 대상 진흥원 견학, 멘토링, 진로 특강 추진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 ▲지역 기반 글로벌 의생명과학 인재 양성 모델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이지현 교육장은 “지난 2월 약속한 ‘천년의 지혜에서 생명의 빛으로’나아가는 화순 교육의 미래가 오늘 협약으로 더욱 선명해졌다”며, “백신산업 특구인 화순이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 의생명과학 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NEXT화순교육」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전문가 연계 수업을 내실화하고, 국립청소년바이오센터 유치에 박차를 가해 화순만의 차별화된 K-바이오 교육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