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민국 대파 1번지 진도, 95억 규모 스마트농업 국책사업 유치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으로 디지털 혁신 시동

대한민국 대파 1번지 진도, 95억 규모 스마트농업 국책사업 유치 - 경제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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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500ha에 디지털 혁신... 노지 스마트농업-대파 육성지구로 선정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대파 산업의 대전환을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진도군을 선정하면서, 대한민국 대파 1번지인 진도에 3년간 95억 원을 투자해 500ha 규모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3일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진도군(대파) 외에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 무), 고흥군 등이 함께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해당 지역의 특화 작물을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도군은 대파 생산량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파 1번지'로,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전통적인 대파 농법을 스마트 기술과 결합한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3년간 95억 원의 투자로 스마트 농기계 도입, 데이터 기반 재배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업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