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작은 학교 두 곳이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운남초등학교(교장 김승신)와 망운초등학교(교장 김대성)는 4월 24일 금요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운남초-망운초 공동교육과정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두 이웃 학교가 체육 교과를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운동회를 기획·운영하여 다수의 인원이 필요한 단체 경기나 협동 체육 활동을 교육과정 내에서 원활하게 운영하기 어렵다는 작은 학교의 제약과 한계를 극복한 점이 특징으로, 양교 학생들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뛰어넘어 팀워크가 필요한 놀이 종목과 어울림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친구 및 가족 간의 관계를 향상시켰으며 교직원 및 학부모, 지역민을 포함한 교육공동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운남초 김승신 교장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소규모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긍정적인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