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장성글로컬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성글로컬교육센터 Winter Language Camp’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학습 부담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인식하도록 돕고, 실제 생활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단순한 문법이나 단어 암기에서 벗어나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 사용 경험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둔다.
캠프의 주제는 ‘Let’s survive’로, 학생들은 탐정과 요리사, 영화 속 캐릭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주어진 상황과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각 활동은 스토리 기반 미션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상황 이해와 의사 표현을 동시에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수업으로 운영하며, 모든 활동 과정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설계했다.
소그룹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참여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말하기 중심 활동을 반복적으로 제공해 학생 스스로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넓힌다.
특히 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돕고, 교사는 촉진자 역할을 맡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말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장은 “이번 영어 캠프가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글로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