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 차세대 ‘머스크’ 키운다…청소년 창업학교 문 연다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최대 1300만 원 지원과 전문 멘토링으로 미래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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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차세대 ‘머스크’ 키운다…청소년 창업학교 문 연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4월 10일에 나주지역 중․고등학생 126명을 비롯하여 학부모, 창업유관기관, 지역민, 교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나주청소년창업학교 입학식’을 하였다.

나주청소년창업학교는 지난 2025년 9월에 선포한 나주교육빅뱅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26년을 기점으로‘First Mover NZ(나주 Z세대) CEO’ 육성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나주청소년창업학교는 지난 3월에 공모를 통해 18개팀 126명을 선정하였고, ‘Two-Track’ 방식으로 감각형 창업팀(머스크형) 11팀과 교육기반 창업팀(잡스형) 7팀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팀당 500만 원에서 1,3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동신대학교와 목포대학교 창업전문 지원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전문 컨설턴트와 대학 교수진의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입학식에서 금융 전문가 존 리(John Lee)를 초청해 ‘왜 창업인가?

부자가 되는 교육, 창업정신과 금융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향후, 나주교육지원청은 나주시와 연계하여 국내․외 창업기관 방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흐름을 직접 체득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7월과 9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창업아이템과 시제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창업박람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창업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성과 발표회’를 통해 차년도 창업교육에 반영하여 2027년도 창업활동을 한층 고도화한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청소년창업학교 운영을 통해 머스크와 잡스와 같은 세계적인 창업가를 길러낼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겠으며, 나주시와 대학, 지역기업, 창업관련기관이 시스템적으로 체계화하여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하고, “나주교육빅뱅 프로젝트 추진으로 나주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리드하는 인재가 대거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