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2월 5일과 12일 양일간 장흥군힐링테라피센터에서 아버지 역할 지원 프로그램 ⌜아빠 나를보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 역할 지원 교육은 지역 내 아버지를 대상으로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아버지 역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센터의 증진을 위한 대표 사업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버지 역할 지원 사업에서 처음으로 직장과 연계해 추진한 사례로,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근무 특성상 가족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던 직장인 아버지들에게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의 협조로 힐링테라피 센터 장소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회기에는 DISC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행동 특성과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이를 자녀 양육과 가정 내 관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에는 힐링 요법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요법 체험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풀린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은미 센터장은 “아버지 역할 지원 사업에서 직장과 연계해 추진한 첫 사례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직장인 아버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