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농가 현장 대응 강화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발생하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이다.
감염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과원 관리와 예방 활동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과원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농가 방제 수칙 이행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과원 출입자 최소화 ▲작업 시 도구 수시 소독 ▲의심 나무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현장 실천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농가의 자가 예찰 참여를 당부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발견 즉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농가에서도 자가 예찰을 생활화하고, 가지와 잎이 검게 마르는 등 의심 증상이 보이면 농업기술센터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