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삼호서초,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 개최…지리적 사력 확장

전남도교육청 주관 행사, 6학년 사회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 공개

삼호서초,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 개최…지리적 사력 확장 - 교육 | 코리아NEWS
삼호서초,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 개최…지리적 사력 확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삼호서초등학교(교장 심재호)는 6월 16일(화) 빛누리관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주관「2026. 1학기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공개수업에는 전라남도 전역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180여 명이 참관하여 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삼호서초등학교 수석교사 김제탁 교사가 사회과 지리영역 개념 기반 탐구학습 수업을 공개하였다.

이번 수업은 6학년 사회「지구, 대륙 그리고 국가들」단원의 ‘세계 여러 나라의 위치와 영토 모습’학습을 바탕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아시아 대륙의 나라들은 어떤 지리적 특징이 있을까?’라는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모둠별 국가를 선정하고 다양한 공간 자료를 활용하여 위치와 영토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은 지구본, 세계지도, 디지털 지도 등을 활용하여 여러 국가의 위치를 파악하고, 영토의 형태와 인접 국가, 자연환경적 특성을 조사하여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이후 모둠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지리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은 단순한 국가 정보 학습에 그치지 않고‘위치와 영토의 구분은 무엇에 영향을 주고받을까?’라는 핵심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국가의 위치와 자연환경, 지역성의 관계를 스스로 탐구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학생 주도 프로젝트 학습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결합하여 학생들이 지식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개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우리 모둠이 조사한 나라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발표한 여러 나라의 특징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위치와 영토의 특징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라의 모습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관한 한 교사는“학생들이 단순히 자료를 찾는 수준을 넘어 질문을 만들고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회과에서 개념 기반 탐구학습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업을 공개한 김제탁 수석교사는“사회과 수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 현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는 경험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공간 자료를 활용하여 여러 나라의 위치와 영토를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삼호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