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7월 17일 화순사평중, 화순동복중, 화순북면중 등 3개 소규모학교(통칭‘화순 세모학교’) 교직원 및 공동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2026.
화순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수업 및 진로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소규모 학교 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맞춤형 교육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에듀테크 세션에서는 제미나의, 챗GPT, 클로드 등 생성형 AI 3대장이 교사의 든든한 보조 교사로 투입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수십 장의 문서를 순식간에 요약하는 노트북LM과 AI 챗봇(Gems)을 활요해 교사가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실습했다.
교무행정 자동화의 하이라이트는 오후에 이어진 바이브코딩 활용 수업 구현 과정이었다.
코딩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혀 없는 교사들도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과 클로드를 결합하여 단 1시간 만에 제품 요구사항 정의서(PRD) 기획부터 넷플리파이를 통한 웹 앱 배포까지 완수했다.
이는 현장 교사들이 겪는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의 마지막은 웰니스 산업과 진로 상담을 결합한 오감만족 힐링 세션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체험을 통해 학기 말 교사들의 피로를 덜어주는 동시에, 이를 학생들의 스토리텔링형 진로 탐색 도구로 연계하는 다각적인 논의의 장이 되었다.
이지현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교 간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하반기 공동교육과정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선생님들이 습득한 혁신적인 교무행정 업무 자동화 도구와 AI 맞춤형 교수학습법이 현장에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