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초등학교(교장 신재영)는 지난 11일(월), 교내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그림책 낭독극’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그림책인 ‘할머니의 용궁여행’과 ‘호랭떡집’을 원작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일반적인 낭독극을 넘어 전문 배우들의 연기와 움직임,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문학적 상상력과 연극적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그림책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눈을 떼지 못했으며, 공연 내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2학년 담임교사 김OO은 “전문 연기자들이 실감 나는 연기와 함께 그림책을 생생하게 읽어주고, 음향과 영상까지 어우러져 학생들이 이야기 속 장면을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염산초등학교 측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