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 100억 투자 체험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실내외 복합 놀이공간 구축해 아이들 안전한 놀이환경 제공

도비·시비 50억 원씩 투입, 실내·실외 복합 놀이공간으로 가족 여가 공간 확충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 어린이 전용 복합 놀이시설을 조성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놀이 환경과 가족 중심의 여가 공간 확충에 나섰다.

나주시는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50억 원과 시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실내놀이터와 실외놀이터, 미디어아트 공간 등 3개 분야의 복합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의 창의력과 신체 발달을 고려한 체험형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실내놀이터는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조합놀이존, 그물놀이존, 모험놀이존, 짐볼존 등 다양한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동화구연과 라이브 스케치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해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조성될 실외놀이터는 배메산 일원에 에어바운스, 짚라인, 네트놀이, 데크 쉼터 등 놀이와 휴식이 결합한 공간으로 조성되며 미디어아트 공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호수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과 함께 주민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