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무안 오룡초,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교폭력 ZERO’ 캠페인 전개

무안교육지원청 등 관계자가 동참한 등굣길 홍보, 존중과 배려 실천

무안 오룡초,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교폭력 ZERO’ 캠페인 전개 - 교육 | 코리아NEWS
무안 오룡초,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교폭력 ZERO’ 캠페인 전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6월 4일(목) 오룡초등학교에서 학생 자치회 그리고 유관기관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존중과 배려의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룡초 학생 자치회 임원들과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들은 정문과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웃음 가득 우리 교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등굣길 학생들에게 예방 메시지가 담긴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룡초등학교 이성래 교장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 [교장선생님 인터뷰]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무안교육청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오룡초 어린이들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행사를 주도한 오룡초등학교 학생회장 역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한 캠페인이라 더 뜻깊었고, 친구들과 후배들이 피켓을 보고 밝게 인사해 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모두가 기억하고, 오룡초등학교가 학교폭력 없는 가장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회장으로서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유관기관인 무안군청 및 무안경찰서와 연합하여 관내 14개 초·중·고등학교를 돌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