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흥 부산초, 필리핀 학생들과 온라인 만남…글로벌 소통의 장 열려

6월 현지 교류 앞두고 실시간 영어 소통…현지 방문 기대감 고조

장흥 부산초, 필리핀 학생들과 온라인 만남…글로벌 소통의 장 열려 - 교육 | 코리아NEWS
장흥 부산초, 필리핀 학생들과 온라인 만남…글로벌 소통의 장 열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부산초등학교는 2026년 6월 16일 필리핀 보홀에 위치한 바클레온 센트럴 초등학교와 온라인 학습 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온라인 교류는 6월 23일 예정된 바클레온 센트럴 초등학교 방문 및 교육 교류 활동을 앞두고, 양교 학생들이 서로를 미리 알아가고 향후 교류 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서는 부산초등학교 학생들과 바클레온 센트럴 초등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 학교와 학생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방문 시 함께 진행할 교육활동과 스포츠 활동 등에 대해 사전에 의견을 나누며 양교 간 교류의 방향을 조율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영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이름, 학교, 관심사 등을 소개하고 상대 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국제적 의사소통 경험을 쌓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문화와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6월 23일 실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부산초등학교는 올해 두 번째로 해외문화탐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단순히 외국의 문화를 둘러보는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지 학교와 교류하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은 현지 학교 방문을 앞두고 사전에 영어 표현을 익히고, 자기소개와 학교 소개, 활동 안내 등에 필요한 영어 학습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초등학교는 해외문화탐방이 일회성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어 학습, 국제 이해 교육, 교육 교류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배움 중심의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온라인 사전 교류와 현지 학교 방문을 통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사용해 보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부산초등학교 서정현 교장은 “이번 온라인 학습 교류는 단순한 사전 만남을 넘어 학생들이 국제 교류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6월 23일 현지 학교 방문에서도 학생들이 배움과 우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교육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