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로 떠난 용면초, 문화·예술·역사 눈으로 보며 배우다

뮤지컬·연극 관람부터 경복궁 탐방까지…체험으로 여는 ‘꿈꾸는 배움터’

서울로 떠난 용면초, 문화·예술·역사 눈으로 보며 배우다 - 문화 | 코리아NEWS
서울로 떠난 용면초, 문화·예술·역사 눈으로 보며 배우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꿈을 키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용면초등학교(교장 허미숙)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일원에서 2~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서울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교생활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탐구의 폭을 넓히고,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른 지역의 다양한 문화·교육 인프라를 경험하며 우리 마을의 발전 방향을 생각해 보고, 정책 제안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계획되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1일차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관람하고,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과 동물원, 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보며 생태와 문화유산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학로 올웨이즈씨어터에서 연극 ‘불편한 편의점1’을 관람하며 학생들은 문화예술 감수성과 심미적 안목을 넓혔다. 2일차에는 한복을 입고 경복궁과 광화문광장을 탐방하고,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방문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며 역사·문화·독서가 어우러진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서울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한 명 한 명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허미숙 교장은 “이번 서울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문화와 예술,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움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안목을 넓히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