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초등학교(교장 임요섭)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학교 인근 원등리 및 학동마을 일대에서 ‘2026.
누리끼리 줍깅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누리(학교 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정신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은 전교생 29명과 인솔 교사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출발 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학교를 출발해 약 1.5km 구간의 마을 길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 전○○은 “친구들과 함께 마을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으니 우리 동네가 깨끗해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기초등학교 임요섭 교장은 “이번 줍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환경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외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기초는 활동 전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활동 후에는 학년별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교육적 내실을 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