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가야초등학교(교장 이규재)는 4월 15일(수), 1~2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오감 자극’ 요리 및 원예 활동을 통한 ‘찾아오는 진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외로 나가는 야외체험학습의 안전상 단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로 직접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학생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각 학급 교실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특히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맛있는 꿈을 굽는 파티시에와 나만의 작은 숲을 가꾸는 원예치료사 체험 1~2교시 요리 시간에는 ‘고소한 넛츠타르트 만들기’를 통해 파티시에와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세계를 탐색했다.
학생들은 견과류의 영양 성분을 배우고 타르트지에 필링을 채우며 자신만의 요리 작품을 완성했다.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나만의 작은 숲,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플로리스트와 원예치료사가 되어 테라리움의 원리를 이해하고, 개운죽을 층층이 쌓은 자갈 및 소일 위에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전 교육과 정서적 성장이 함께한 내실 있는 시간 광양가야초는 활동 전 식품 알레르기 조사와 도구 사용법 숙지 등 철저한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쾌적한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은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직업인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최00 학생은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타르트를 만들고, 나만의 작은 숲을 꾸밀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화분에 붙인 이름처럼 우리 자연이 계속 알록달록할 수 있도록 보호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가야초등학교 이규재 교장은 “우리 저학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찾아오는 체험학습은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체험의 질을 안전한 환경에서 극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각 학년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