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학다리고등학교(교장 김재균)는 6월 16일(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사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과 향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생태환경 관련 탐구·실험·실습 프로그램 운영 ▲생태환경 관련 교과 교육과정 및 학생 동아리 활동 운영 ▲학생 대상 현장체험학습 및 탐구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취지에 맞게,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탐구활동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정성조 본부장은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실제 생태환경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학생 맞춤형 교육에 바탕을 둔 고교학점제 운영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과 운영 형태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 김재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전문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탐구·실험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생태환경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력과 생태적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진로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생태환경 탐구 프로젝트 활동, 함그래 에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인공지능-생태환경 교육과정 등 생태환경 분야의 다각적인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