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보성도서관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1층‘갤러리 休’에서 연중 전시를 운영한다.‘갤러리 休’는 도서관 공간을 활용해 문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시 공간이다.
올해 전시는 ▲그림책 원화 전시 ▲지역 예술인 개인·단체전 ▲참여형 연계 전시 등 으로 구성된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사계절, 길벗 출판사와 연계하여 2월, 3월, 5월, 8월에 걸쳐 운영되며 각 차수별로 2개 분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에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인 5.18을 다룬 고정순 작가의 『봄꿈』과 새학기를 맞아 자기 존중과 타인 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김은하 작가의『존엄을 외쳐요』원화를 전시하여 어린이와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4월 김민 작가 서양화전, 6월 한미숙 작가 민화전, 7월 김종표 작가 서예전, 9월 순천 캘리그라피 동호회 전시, 10월 청연전 서각 전시, 12월 장판태 특별전시 등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11월에는 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임보미 관장은“연중 지속적인 전시 운영을 통해 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이용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지역 예술인과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갤러리 休 전시는 연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