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주시-장성군, 농업기술 교류 넘어 고향사랑기부 상호 실천

26명 참석해 기술 정보 공유 및 관광 활성화 협력 모색

코리아NEWS 취재팀
나주시-장성군, 농업기술 교류 넘어 고향사랑기부 상호 실천 - 경제 | 코리아NEWS
나주시-장성군, 농업기술 교류 넘어 고향사랑기부 상호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양 기관 관계자 26명 고향사랑기부 상호 기부로 지역 상생 의미 더해 농업기술 교류를 넘어 관광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까지, 나주시와 장성군이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전날 농업기술센터는 장성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방문해 농업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추진했다.

이번 교류에는 나주시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각각 13명씩 총 26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농촌지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증포장을 함께 둘러보며 아열대작물 재배 기술과 농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농업기술 교류와 함께 서로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 홍보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으로 농업 분야 협력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농업기술 정보 공유는 물론 관광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장성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공직자들이 지난 29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사진 제공-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