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초등학교는 병오년의 힘찬 기운을 담아 1월 2일 무주 스키장에서 3~6학년 스키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새해를 맞아 도전·성장·협력의 가치를 몸으로 배우는 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눈 덮인 설원 위에서 스키를 타며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경험과 함께 건강한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웠던 스키에 점차 적응하며 스스로 균형을 잡고 내려오는 성취의 기쁨을 경험했다.
친구를 격려하고 서로를 기다려 주는 과정속에서 배려와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길러졌다.
전문 강사와 함께 학교에서 해마다 스키를 배운 고학년 학생들은 좀 더 높은 난이도의 슬로프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길렀고, 처음 도전하는 저학년 학생들은 스키의 기초부터 차근차진 배우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오산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스키를 배우며 안전하게 도전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지도, 전문 강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체험 환경을 마련했다.
정성룡 교장은 “병오년의 힘찬 기운처럼 학생들이 새해를 자신감 있게 출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체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