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서영학)는 12일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처장 정원훈)가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시력 보호를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정원훈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아동·청소년과 사회복지시설 이용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안경교환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를 모집·선정해 안경교환권을 배부하고, 대상자는 희망하는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받은 뒤 개인별 시력에 맞는 안경을 구입할 수 있다.
정원훈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시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학습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 여수사업처는 2021년부터 지역 아동·청소년 안경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600명에게 6천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