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6월 9일 5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마그넷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식물과 꾸미기 재료를 활용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작은 공간에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처음 테라리움을 접한 학생들은 다소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식물과 장식품을 하나씩 배치하며 점차 활동에 몰입했다.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자신이 표현한 의미를 친구들과 나누며 서로의 생각과 개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몰라 걱정했는데 식물과 장식품을 배치하다 보니 나만의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신기했다.”며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가져가 가족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평소에는 식물을 자세히 살펴본 적이 없었는데, 직접 꾸며보니 자연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며 “친구들의 작품도 모두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학습을 지도한 교사는 “학생들이 작은 공간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도 배움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목포한빛초(이현 교장)는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