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진 계산초, '슬기로운 새학년 준비'로 학생중심 교육과정 힘찬 출발

3월 개학 앞두고 교직원 협업과 실제 수업 설계로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강진 계산초, '슬기로운 새학년 준비'로 학생중심 교육과정 힘찬 출발 - 교육 | 코리아NEWS
강진 계산초, '슬기로운 새학년 준비'로 학생중심 교육과정 힘찬 출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2월 23일(월)부터 2월 25일(수)까지 교내 AI메이커실과 각 교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해 학생중심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은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계산교육 2026’의 방향을 공유하고, 3월 이전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직원 간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중심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학년 초 안정적 교육활동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슬기로운 학교생활’과 ‘슬기로운 교실생활’을 주제로 운영했다.

첫날에는 교장 선생님 인사와 전입 교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학년 및 업무 분장을 공유하고, 계산교육 2026의 교육목표와 중점 과제를 함께 살폈다.

특히, 레크레이션 시간을 활용하여 전입 교직원과 기존 교직원이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혁신울림학교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협의,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 학생맞춤형 교육과정 재구성 논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학급교육과정 편성과 3월 주간 교육과정 수립, 시업식 및 입학식 준비, 교실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학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교직원들은 학년별 협의를 통해 학습준비물, 교재·교구, 환경용품, 도서 구입 계획을 세우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를 구체화했다. AI메이커실 기기 활용 연수와 생활교육 사례 나눔도 병행해 실제 수업과 생활지도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교실마다 책걸상 점검과 공간 재배치를 마치며 학생 활동 중심 배움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현장 분위기는 활기와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전입 교사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교의 비전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학년 협의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살피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담임교사는 “형식적인 준비를 넘어 실제 수업 장면을 그려보며 토론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3월 첫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준비기간을 통해 마련한 교육과정 운영안을 바탕으로 혁신울림학교 운영, 학교자율사업선택제, 생활수영과 학생수련활동, 민주시민 다모임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 중심 배움과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해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허진 교장은 “새학년 준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삶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교직원 모두의 지혜와 열정이 모여 계산초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에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산초등학교 교무실(061-433-2718)로 문의하거나 계산초등학교 누리집(https://geasan.es.j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