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주말과 평일을 활용해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 ‘2026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학사일정을 고려해 총 10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승패를 넘어선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완도 관내 중·고등학교 체육 교사 전원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경기 운영과 안전 지도를 책임져 눈길을 끌었다.
교사들은 주말까지 반납한 채 경기 현장에서 학생들을 밀착 격려하고 소통하며, 완도 체육 교육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결속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의 대미는 특별 프로그램이 장식했다.
고교 배구 명문인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의 정진 감독과 에이스 인쿠시 선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여 현장의 생생한 리더십과 도전 스토리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체육 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4회차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현장에서 함께해 뜻깊었다”라며, “마지막에 진행된 정진 감독님과 인쿠시 선수의 특강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실기 지도에 큰 영감을 준 최고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4회차에 걸친 대장정 동안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모든 체육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현장 중심의 체육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