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순)는 방학 기간인 8월 14일, 그리고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4~6학년 희망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방학 맞이 자기주도 배움 탐험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 진도 위주의 보충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도전하는 즐거움을 통해 자기결정성과 성취감을 극대화하고 즐거운 공부 습관의 씨앗을 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캠프는 본교 교원들이 강사진이 되어 교구와 놀이 중심의 경량형 수업으로 진행하여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었다.
학생들은 5개의 탐험존(문해력,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을 구성하여 각 탐험존을 이동하며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탐험대장의 지도 아래 ‘성장탐험대, 협력탐험대, 창의탐험대, 도전탐험대, 나눔탐험대’ 등 각 탐험대 소속의 탐험대원으로 활동하였다. 5대 주요 영역으로 구성된 체험형 미션 부스에서는 ▲[국어] 어휘 보드게임과 4컷 만화 구성 중심의 ‘문해력 히어로즈’ ▲[수학] 연산 교구 및 팀 기반 방탈출 문제 해결을 위한 ‘넘버스 방탈출’ ▲[영어] 스피드 퀴즈와 보드게임 기반의 ‘팝업스토어’ ▲[과학] 탱탱볼 만들기 등 오감 탐구 중심의 ‘호기심 연구소’ ▲[사회] 지역사회 탐구 및 문제 해결 활동을 담은 ‘사회탐험대’ 등이 운영되어 다채로운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또한, '미션 여권 스탬프 축적' → '일일 미션 완수 시 간식 제공' → '최종 수료증 및 럭키 박스 증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보상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몰입을 이끌어냈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부모님이 아닌 내가 직접 신청한 캠프라 더 책임감을 느꼈다”며 “특히 ‘넘버스 방탈출’이나 ‘문해력 히어로즈’처럼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니 공부가 아니라 신나는 탐험을 하는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순 교장은 “이번 탐험 캠프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주도가 되어 배움의 즐거움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방학 동안 쌓은 성취 경험과 학습 효능감이 2학기 학교 생활 적응과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