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홍성희)가 2026년 4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6년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메카트로닉스와 IT네트워크시스템 등 주요 종목을 석권하며 미래 숙련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기술과학고는 메카트로닉스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유연우, 한명희), 은메달(김태현, 김도연)을 휩쓸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IT네트워크시스템 종목에서도 금메달(정순주)을 획득하여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서의 탄탄한 경쟁력을 확인했다.
정순주 학생은 “지난 2년 동안 노력한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뿌듯하며 늦게까지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빚어낸 결실이다.
학교 측은 평소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전공 심화 동아리 운영과 최신 장비를 활용한 기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전남기술과학고 홍성희 교장은 “어려운 훈련 과정을 견뎌내고 당당히 메달을 목에 건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학교 측은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