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 지휘자, 목포서 삶과 용기 노래하다

고전 거장의 삶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한 특별 강연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 지휘자, 목포서 삶과 용기 노래하다 - 문화 | 코리아NEWS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 지휘자, 목포서 삶과 용기 노래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6월 17일 개최한‘노을길 인문학’서희태 지휘자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으로 널리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는 KNN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대중과 클래식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고전음악 3인방의 음악과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삶과 음악 세계를 소개했다.

하이든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유머 감각,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열정, 베토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 등 음악가들의 성공과 좌절, 인간적인 고민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에 필요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에서는 작곡가들의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클래식 명곡 감상이 이어져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음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희태 지휘자는 “누구에게 있을 수 있는 핸드캡, 그걸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오는 7월에는 송용진 작가를 초청하여‘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