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군남초 태권도 수련, 바른 인성과 건강 체력 동시에 키운다

전교생 대상 수준별 태권도 교육으로 심신 단련 및 인성 함양

코리아NEWS 취재팀
군남초 태권도 수련, 바른 인성과 건강 체력 동시에 키운다 - 교육 | 코리아NEWS
군남초 태권도 수련, 바른 인성과 건강 체력 동시에 키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군남초등학교(교장 최성륜)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 성장을 위해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으로 태권도를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해 가르치고 있다.

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육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을 연계해 수준별 태권도 수련을 진행하고, 초등학교 과정에서 1품 또는 2품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연 2회 승단심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의 태권도 특색프로그램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인내심과 질서 의식, 협동과 배려의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태권도 수련에 참여한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학년군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며, 기본 동작과 품새 등 태권도 수련을 통해 기초체력을 키우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게 1년에 두 차례 승단심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승단심사를 통해 수련 과정에서 쌓은 실력을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한다.

지난 5월 16일 나주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1학기 태권도 승단심사에는 3학년 4명과 6학년 3명이 참여해 5명이 1품을, 2명이 2품을 취득했다.

이처럼 승단심사는 단순한 실력 평가를 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

태권도 수련은 신체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사회적 인성을 키우는 교육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수련 과정에서 인내심과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협동과 배려를 배운다.

또한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며 학교생활에서도 필요한 기본생활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고 있다.

군남초는 학생들의 수준과 성장 과정에 맞춰 태권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남초등학교 관계자는 “태권도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을 기르는 동시에 인내와 절제, 예절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범교과적 교육활동이다.”며 “학생들이 수련 과정에서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고 승단심사에도 도전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남초등학교의 태권도 프로그램은 작은학교가 가진 교육적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이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자신의 삶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수련에 참여하며 기본 동작을 익히고 있다.

군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승단심사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