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숲속에서 배우는 도전과 협력, 옥과초 오리엔티어링

지도와 나침반으로 6학�� 자기주도 학습력 및 탐구력 배양

숲속에서 배우는 도전과 협력, 옥과초 오리엔티어링 - 교육 | 코리아NEWS
숲속에서 배우는 도전과 협력, 옥과초 오리엔티어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29일(수)에 학교 주변에서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한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운영해 자연 속 체험 중심 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숲이라는 열린 환경에서 방향 감각과 공간 이해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경로를 선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실 수업에서 확장된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미지의 지형에서 정해진 목표물을 찾아 이동하는 야외 스포츠로, 지도 읽기와 경로 선택, 집중력 등 정신적 능력과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기본 원리를 익힌 뒤, 모둠별로 숲길을 탐색하며 목표 지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협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활동은 안전교육과 장비 사용법 안내 이후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침반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지도와 실제 지형을 비교해 현재 위치를 파악했다.

각 지점에 도착할 때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탐구 활동을 이어갔다.

활동 후에는 모둠별 발표를 통해 길찾기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며 학습을 정리했다.

옥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탐구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오리엔티어링은 학생들이 스스로 길을 찾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움의 깊이를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