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식품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가 운영 중인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식품꾸러미는 가구당 5만 5천 원 상당으로 ▲죽 ▲국 ▲조미김 ▲삼계탕 ▲라면 ▲미숫가루 ▲약과 등 바로 먹거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영수) 회원 10명이 배달 봉사에 동참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지원했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식품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란 광양읍장은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