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 딥페이크·온라인 그루밍 시대, 학부모 성교육 열기

담양동초, 디지털 성범죄 위험 예방과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학부모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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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괜찮을까?” 딥페이크·온라인 그루밍 시대, 학부모 성교육 열기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담양동초등학교(교장 박미영)는 7월 9일 학부모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온라인 그루밍, 디지털 성범죄 등 자녀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성교육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초등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성 관련 위험 상황과 예방 방법, 자녀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범죄가 초등학생까지 확산되고 있는 현실과 채팅 앱, SNS 등을 통한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위험성을 소개하며, 자녀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딥페이크나 온라인 그루밍 같은 용어를 뉴스에서만 접했는데 실제로 아이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알고 너무 놀랐다"며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교장은 "성교육은 단순히 신체 변화에 대한 교육을 넘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며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한 인성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양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