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함평교육지원청, 지역 농장과 연계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성공

초·중학생 가족 대상 '나비 성장 프로젝트', 체험 및 소통으로 유대감 강화

함평교육지원청, 지역 농장과 연계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성공 - 교육 | 코리아NEWS
함평교육지원청, 지역 농장과 연계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성공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5월부터 6월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나비 성장 프로젝트-가족기능회복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 기능 강화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초·중학생 가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6회기에 걸쳐 함평군 일원에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함평 체험관광 연구회 「함평에서 놀자」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나비랑 딸기랑(대표 이정숙), 매동포레스트(대표 윤경), 갤러리하루(대표 임영자), 이리네농장(대표 최정일)등 4개 농장의 협력으로 운영되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가족교육과 상담을 비롯해 전통 바람떡 만들기 체험, 도자기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 농장과 연계한 체험활동은 가족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고, 체험 전 진행된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은 가정에서의 안정적인 지지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