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교육 빅뱅, 호남원예고와 함께 생활권역별 진로직업 체험 성황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첨단 실습, 중학생들에게 미래 농업 가치 제공

나주교육 빅뱅, 호남원예고와 함께 생활권역별 진로직업 체험 성황 - 교육 | 코리아NEWS
나주교육 빅뱅, 호남원예고와 함께 생활권역별 진로직업 체험 성황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나주빅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9일(금)과 6월 19일(금) 두 차례에 걸쳐 호남원예고등학교에서 생활권역별(9권역) 학교자치지구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주 관내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농업 및 원예, 식품 가공 분야의 실생생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나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권역별(9권역) 학교자치지구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하여 진행됨으로써,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 생태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호남원예고의 현대화된 첨단 실습장을 비롯 학교 곳곳을 견학한 후, 학교의 전문 시설을 활용한 다채로운 실무 중심 체험에 참여했다.

음료 주류 가공실습장에서 진행된 ‘식품가공(마들렌 만들기) 체험’, 농기계 운전실습장에서 지게차를 직접 조작해보는 ‘농기계운전 체험’, 그리고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등 다감각적 활동이 이어져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호남원예고 범진실 교사는 “기존의 직업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의 생태환경교육 테마와 융합·연계되면서 프로그램의 깊이와 완성도가 훨씬 높아졌다”면서, “우리 학교가 보유한 첨단 시설을 매개로 지역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미래 농업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자치지구 연계 모델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안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생태환경의 가치를 몸소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주빅뱅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진로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