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양중동초, 쾌적한 '학교숲' 조성…숲속 교실 손에 잡힌다

학생·주민을 위한 녹색 쉼터 조성, 탄소흡수원 확충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 기대

광양중동초, 쾌적한 '학교숲' 조성…숲속 교실 손에 잡힌다 - 교육 | 코리아NEWS
광양중동초, 쾌적한 '학교숲' 조성…숲속 교실 손에 잡힌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는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옥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에 숲을 조성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옥외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광양중동초등학교 내부 중정 350㎡에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애기동백 등 수목 7종 476주와 수호초 등 초화류 10종 3,030본을 심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학교 중정은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만큼 쾌적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수 녹지과장은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내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광양여자고등학교에 500㎡ 규모의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학교숲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