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속에도 꺾이지 않은 열정, 완도 학생들의 '힐링 스포츠 데이' 성황리 마무리

우천 속 치러진 육상·스포츠클럽 대회, 학생들의 활기찬 땀방울과 스포츠맨십 빛나

비속에도 꺾이지 않은 열정, 완도 학생들의 '힐링 스포츠 데이' 성황리 마무리 - 문화 | 코리아NEWS
비속에도 꺾이지 않은 열정, 완도 학생들의 '힐링 스포츠 데이' 성황리 마무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오늘, 완도 관내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2026.

완디들의 힐링 스포츠데이; 완디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와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합하여 운영하였으며, 완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대회 당일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참가 학생들은 궂은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기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우천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했다.

육상 부문에서는 학년별로 트랙 및 필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클럽들이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패를 넘어선 우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가 와서 걱정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달리고 응원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며 “완디컵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 오는 날씨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체육 교육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