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푸른꿈유치원은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꿈자락관과 한마당실에서 유아들의 즐거운 놀이 경험 확대를 위한 ‘봄바람데이 놀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놀이 중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또래와의 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표현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 앞서 7살 형님들은 동생들을 ‘봄바람데이’에 직접 초대하기 위해 정성껏 초대장을 만들어 서로 주고 받으면서 다양한 놀이 소개를 담아 놀이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을 키웠다.
행사에서는 봄과 바람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활동과 구름빵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유아들은 종이비행기 놀이터와 바람개비 놀이터에서 바람의 움직임을 몸으로 느끼고, 비눗방울 놀이터에서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람의 힘 놀이터에서는 바람의 원리와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놀이에 몰입했다.
특히 몽실몽실 구름빵 만들기 활동은 유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들은 직접 반죽한 구름빵이 오븐 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신기하게 관찰했고, 완성된 구름빵을 맛보며 “구름빵을 먹으니 정말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체험 과정에서 유아들은 요리 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이번 ‘놀이의 날’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하며 유아 주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푸른꿈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은숙 고흥푸른꿈유치원장은 “유아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