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죽림초, ‘감정은 나누고 공감은 더하고’ 사회정서교육주간 운영

감정 체크인 캠페인과 맞춤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마음 건강 지키는 교육 실시

죽림초, ‘감정은 나누고 공감은 더하고’ 사회정서교육주간 운영 - 교육 | 코리아NEWS
죽림초, ‘감정은 나누고 공감은 더하고’ 사회정서교육주간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죽림초등학교(교장 조영진)는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회정서교육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한편,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 측은 ‘감정은 나누고, 공감은 더하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등교 시간에는 또래상담부 학생들과 함께하는 ‘감정 체크인 캠페인’이 열렸다.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스티커로 붙이며 하루를 시작했고, 화가 나거나 슬플 때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감정 조절 방법을 공유하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내 상담실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정서교육 퀴즈를 진행해, 학생들이 감정 조절 및 올바른 도움 요청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기도 했다.

각 학급에서도 교육부 사회정서교육 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감정 표현, 공감하기, 배려하기 등의 구체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경험을 쌓았다.

한편,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시간도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과 연계해 진행된 ‘찾아가는 사회정서교육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은 교육의 필요성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또래상담부 신민찬(6학년) 학생은 “친구들의 다양한 감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친구들의 마음을 살피고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진 교장은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의 든든한 기초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