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5월 21일(목)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구)과 함께 영호남(곡성-의성) 교육교류 행사를 실시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교육동행을 이어갔다.
곡성과 의성은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인 교육교류를 추진하며 영호남 교육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오고 있다.
양 교육지원청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교육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따뜻한 교육연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활동 1부에서는 곡성과 의성의 유·초·중등 교(원)감을 중심으로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학교 교육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작은 학교의 경쟁력 확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공유하며 곡성과 의성의 동반 성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의성 초·중등 교감과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이 곧 배움의 공간이 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살펴보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치숙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교류의 든든한 동반자인 의성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곡성과 의성의 교육교류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영호남 교육협력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