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지난 3월 23일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강화하고 방문객 출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능형 학생안전 출입관리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최근 외부인의 학교 무단 출입과 학생 위협, 교직원 폭행 사건 등으로 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능형 학생안전 출입관리시스템은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예방하며 방문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생활 공간과 외부인 출입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방문 목적 확인과 출입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출입관리시스템 설치 이후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학생들은 “모르는 사람이 쉽게 들어오지 못해 안심된다” 또 다른 학생 역시 “학교가 더 안전해진 느낌이라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학부모들도 “아이를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출입관리가 강화돼 신뢰가 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나주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추진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안전 관리 강화를 중요한 과제로 보고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신속히 반영해 지능형 학생안전 출입관리시스템이 원활히 구축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노명숙 교장은 “최근 발생한 외부인 침입 및 폭행 사건은 학교 안전 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출입관리시스템 설치를 통해 학생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능형 학생안전 출입관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자녀 등하교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