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20명이 ‘제12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서양화·서예A·한국화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특별상, 특선, 입선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미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우수한 미술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공모전으로,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가 주관했다.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서예 등 8개 부문에서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지난 7월 11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중 서양화반 박효자의 「시간이 멈춘 방앗간」과 서예A반 백동연의 「강반독보심화」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양화반은 특선 3명, 서예A반은 특별상 1명·특선 4명·입선 5명, 한국화반은 특선 2명·입선 3명이 각각 수상하며 총 20명이 입상했다.
이번 성과는 주민자치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수강생들의 노력과 강사진의 지도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반희숙 금호동장은 "이번 수상은 전국의 실력 있는 작가들과 겨뤄 거둔 값진 성과"라며 "수상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문화·복지·여가 활동을 위해 34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기 프로그램은 7월까지 운영한 뒤 8월 휴강을 거쳐 9월부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