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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간문초, 100년 역사 빛낸 제100회 졸업식 성료

구례 간문초, 100년 역사 빛낸 제100회 졸업식 성료 - 교육 | 코리아NEWS
구례 간문초, 100년 역사 빛낸 제100회 졸업식 성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100년 전통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한 뜻깊은 장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제100회 졸업식!!!

구례 간문초등학교(교장 최강희)는 2026년 1월 9일(금), 학교 역사에 깊은 의미를 더하는 제100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100년의 전통을 지닌 간문초등학교는 비록 졸업생은 3명이지만,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하와 응원이 더해진 졸업식으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졸업식은 ‘바.스.락(樂)(바르게·스스로·락(樂)있는 학교)’ 특색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졸업생들은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왔다.

특히 이날 졸업식은 지역과 함께하는 졸업식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간문초 총동문회장은 후배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며 “100년 역사를 이어갈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간전면 이장단에서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아울러 두드림아동센터에서는 졸업생 전원에게 정성 어린 졸업 선물을 전달해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참여는 작은학교 졸업식이 지역 공동체의 축제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간전면 황미경 면장은 직접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축하의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며 “간문초 졸업생들이 지역과 사회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 동문 선배님은 “간문초등학교는 100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학교”라며 “졸업생 수는 적지만, 한 명 한 명이 지역과 나라의 소중한 미래라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년의 역사 위에 새로운 출발을 새긴 구례 간문초등학교 제100회 졸업식은 작은학교가 지닌 교육의 본질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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