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산초, 전문 강사 초청해 '꼬마 웹툰 작가' 꿈 키운다

4학년 대상 웹툰·애니 창작 교육 통해 심미 감성 및 진로 탐색

동산초, 전문 강사 초청해 '꼬마 웹툰 작가' 꿈 키운다 - 교육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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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초등학교(교장 구경석)는 5월 20일(목), 순천교육발전특구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3, 4학년 대상 <손끝에서 on air: 슬기로운 웹툰·애니 창작 생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 및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우고 진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순천 지역의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전문 웹툰 기업인 ‘케나즈’소속의 현직 웹툰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 창작 교육을 펼친다.

총 10차시로 구성된 교육과정 중 8차시는 교실에서 드로잉 기초, 칸 만화 표현, 국어·도덕 교과 연계 스토리 구성 등 다채로운 융합 수업으로 채워진다.

나머지 2차시는 학생들이 직접 웹툰센터를 방문하여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을 살펴보고 만화 작품을 감상하는 현장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수업에 참여한 4학년 박○○ 학생은 “평소 좋아하는 웹툰을 교실에서 전문 선생님께 직접 배우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라며, “열심히 연습해서 나만의 멋진 이야기가 담긴 네 컷 만화를 꼭 완성해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산초등학교 구경석 교장은 “이번 웹툰 교실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학교 안팎에서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아이들이 디지털 에듀테크 환경 속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산초등학교는 이번 4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마친 후 11~12월에는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웹툰·애니 창작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