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6월 1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평면 일대에서 ‘장평 마을 탐방 체험학습’을 운영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을 직접 만나며 특별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마을 곳곳을 걸어보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학교 밖에서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하도록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평소 익숙하게 지나치던 마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마을 사람들의 삶과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장평면 일대를 탐방하며 마을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봤다.
길에서 만난 어르신들께는 먼저 밝게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인사에 반갑게 화답했고,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예절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이날 체험학습의 하이라이트는 장평시장 탐방이었다.
학생들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을 살펴봤다.
특히 신선한 파프리카와 버섯 등을 직접 골라 구입하고, 뻥튀기와 간식도 사보며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을 몸소 경험했다.
교실에서 배우던 마을과 경제 이야기는 이날 시장 체험을 통해 더욱 생생한 배움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으며, 우리 지역에 대한 친근함과 자부심도 높일 수 있었다.
장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