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초등학교(교장 임요섭)는 6월 22일(월) 유치원생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의 해로움을 깨닫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2026 학교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의 중심인 학생들이 흡연에 진입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눈높이에 맞춰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입체적으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유치원생과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흡연예방 인형극’이 무대에 올랐다.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치아 변색 등의 유해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과 공연으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이 끝난 후 저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힘찬 목소리로 금연 및 절주 선서를 하며 건강한 성장을 다짐했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4~6학년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 골든벨 퀴즈 대회’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소수의 우승자를 가려내는 경쟁 형식을 탈피하여, 모두가 무대에 준비된 골든벨 판을 활용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신호들을 함께 풀어보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학년 학생들은 수준별 퀴즈를 풀며 담배의 유해성을 심도 있게 공부한 뒤, 다 함께 금연구호를 제창하고 선서식에 참여하며 평생 금연을 마음속에 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이○○ 학생은 “오늘 인형극을 보면서 담배가 우리 몸과 치아를 얼마나 아프게 만드는지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친구들과 다 함께 금연 선서를 외칠 때 무척 뿌듯했고, 앞으로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기초등학교 임요섭 교장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퀴즈를 풀고 선서에 참여하면서 흡연 예방의 필요성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환경적 금연 분위기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