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본교 급식실 옆 중정에서 ‘2026 계산교육공동체 한자리모임’을 열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해 교육공동체 협력 문화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학교교육의 주체로 참여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부모회가 행사 기획과 준비, 운영 전반을 주도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시낭송, 교육과정 중간 점검, 교육공동체 나눔 활동, 삼겹살 파티, 계산놀이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고, 학부모는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교직원은 교육활동 추진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며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했다.
이어진 삼겹살 파티에서는 학부모회가 직접 준비한 음식과 간식이 제공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한자리에 둘러앉아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학교생활과 교육활동, 가정에서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세 교육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조성됐다.
행사 후반에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계산놀이마당’이 운영됐다.
다양한 협동 놀이와 게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 학생들은 친구와 가족, 선생님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이번 한자리모임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교육과정을 함께 돌아보고 학교교육의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특히 교육 주체 간 활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학교와 가정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운영은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계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 날개달기 행사와 영랑다산 문학창작학교를 추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